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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Management5

이건희 회장의 일 철학 영감이 되는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하면,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고, 일의 본질이 무엇인가 일을 탑 다운, 바텀 업 중 어떤 방식으로 파악할 것인가 일의 우선순위 사실(데이터)와 정보(인포메이션)의 차이는 관점 유무. ex)환율 증감 = 데이터, 환율 증감 추이 고려해 환차익 극대화 방법 = 정보 이건희라는 사람은 기업인 보다는 사상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의 본질에 대한 언급은 피터드러커가 강조한 내용과 결이 비슷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궁금한 점은 왜 목적 파악을 본질 파악보다 우선했을까요. 본질은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변수인걸까요. 아니면 목적에 맞는 결정을 할 때 본질을 잊지 않기 위함일까요 --- 나는 일하고 챙기는 데 내 나름의 몇 가지 원칙과 습관이 있다. 먼저 목적을 명확히.. 2023. 12. 5.
Blizscaling "The number of users that your product has drives product values" "Prioritizing speed over efficiency in the face of uncertainty" "Launch your product that you shamed of", Reid Hoffman You can learn rapidly from real world feedback and improve 시장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렵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배포하고 현실의 피드백을 통해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성공하는 길 Blizscaling Princples winner takes most market dynamic have distribution .. 2023. 10. 31.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공동체 만들기 지능과 집중력에 대한 황농문 교수님의 인터뷰들이다. 황 교수님의 주장의 핵심은 하나의 문제를 일정 기간 이상 (2주) 몰입해서 생각하면 문제 해결 능력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집중에 과몰입할 경우 머리가 아픈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슬로싱킹을 제안한다. ​나는 황 교수님의 주장에 대해 동의하고 이를 라이프스타일, 문화적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훌륭한 지적 라이프스타일은 나와 같이 수 개월동안 꾸준히 몰입을 해야 풀 수 있는 문제에 몰입하며 사는 사람들과 주기적으로 교류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을 내 개인적 차원에서 벗어나 사회적 영역까지 확장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당신이 조각가라면 내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조각 작품.. 2023. 9. 23.
협업_프로젝트의 유형 그리고 micro한 방식의 팀 관리의 필요성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팀 프로젝트의 방향은 크게 2가지다. 1. 목표 지향적인 프로젝트 2. 비전 지향적인 프로젝트 전자는 제품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그려놓고 팀원이 다 함께 달려가는 반면, 후자는 '대용량 처리를 하겠다!'와 같은 추상적인 목표를 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에도, 동시에 x명의 유저가 요청 시 n초 내 응답을 하는 서버를 구축하는 등 대용량 처리를 하는 서버를 구축하겠다와 같이 기준을 잡아줄 수는 있지만, 짧은 경험상 전자의 프로젝트 유형보다는 좀 더 고민할 거리가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프로젝트도 후자의 경우인데, 우선 아키텍처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다. 어떤 아키텍처가 옳고 그른지를 알려면 아키텍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아키텍처를 알려면 아키텍처.. 202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