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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news.com/20230502000249?mc=ns_001_00001
"SW 제값 받기"… 개발비 단가 올린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소프트웨어(SW)사업 개발비 책정 시 적용하는 기능점수(FP·펑션포인트) 단가 인상을 추진한다. 3년 만의 인상인 데다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인상 폭이 1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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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FP 단가 인상 추진 계획. FP는 소프트웨어 기능별 단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개발비를 산출하는 방식. 기존 우러 단위 투입 인력 수를 따지는 맨먼스(man/month) 방식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인력 유출 문제가 포화상태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계획.
공공 발주자는 기획 재정부의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KOSA의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를 따라 예산을 편성하게 됨. 따라서 FP 단가 인상 시 SW사업 금액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효과. 즉,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제값을 받지 못했던 소프트웨어 업계의 가격이 정상적으로 반영 될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감 존재.
단, 기재부 등의 IT 관련 예산이 보수적으로 책정되어 유의미한 인상 폭이 없을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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